음택·선산·제사 이야기
저희는 벌초·성묘 연 2회가 전통이지만, 요즘은 가족 구성이 작아져서 봄가을 짧게 1회로 줄이는 집도 많더라고요. 다른 분들 기준이 궁금합니다. 대행 서비스도 쓰시는지?
선산 자리가 도로 확장 예정 구역에 들어가서 이장 검토 중입니다. 풍수에선 '동기감응(同氣感應)'이라 후손에게 영향 크다고 하는데, 새 자리 고를 때 절대 안 되는 형국이 있을까요? 흉지로 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도요.
예전엔 매장이 정석이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집이 많죠. 납골당도 입지·방향·층이 모두 영향 있다는 게 현대 풍수의 입장이에요. 햇볕 잘 들고 통풍 좋은 자리, 동쪽·남쪽 방위가 일반적으로 길합니다.
전통은 자정 직후(子時)지만 현대 직장인은 거의 불가능. 저녁 8~10시로 바꾸는 집이 늘어요. 풍수·예학적으로 시간이 그렇게까지 중요한지, 차라리 정성껏 모시는 게 본질 아닌지 토론해보고 싶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묘 옆으로 합장 진행 중이에요. 좌향·방위 모두 검토했는데, 풍수가마다 의견이 갈리네요. '같은 좌향, 1m 이내 우측'이 정석이라는 분도 있고, '음양 분리'라며 떨어뜨려야 한다는 분도 있고. 어느 쪽 학파가 정설인가요?
코로나·가족 사정으로 못 갔는데 요즘 마음이 무거워요. 비석 풀 무성하고 묘봉 패였다고 사촌이 전해줬어요. 한 번에 다 정리할 자신이 없는데, 어떤 순서로 다시 시작하면 좋을까요? 대행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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